꽃구독) 산다소니아 튤립 감성인테리어

우울한 일상을 해소하기 위해서 꽃 구독 중인데요 오늘은 귀한 꽃이라고 라는 산다소니아를 데려왔습니다. 방울꽃 같기도 하고 색 참 고운 산다소니아는 튤립과도 참 잘 어울리네요.

산다소니아 화병꽃이
산다소니아는 축 늘어진듯하고 다른 하게 보는 것이 포인트라고 합니다. 여러꽃을 꽃은 다발보다는 한가지또는 튤립같은 꽃 한두송이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화병 너무 큰거만 있어서 음료병으로 만든 화병입니다. 마끈을 칭칭감고 리본하나 툭 언주주 진짜 화병 같죠?

안방에 놓으니 분위기가 아주 로맨틱하게 확 달라졌네요.

튤립과 산다소니아가 진짜 이쁜데..색감이 카메라로 잘 표현이 안되어 아쉽습니다.ㅠ

튤립
튤립은 꽃이 활짝피면 안이쁘고 이제 곧 버려야한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꽃이 벌어지면 냉장고이 1시간 장도 넣러두면 다시 봉우리가 모아진자고 합니다.

산다소니아의 꽃튼 남아프리카 고유의 초본으로 지하의 고리 모양이며,  길이는70~80㎝ 정도라고 합미다.

산다소니아 줄기 상부에는 엽액이 하나씩 붙고 꽃은 오렌지색으로 길쭉한 항아리 모양을 하며  2.5㎝ 정도로 6장의 꽃잎이 모여서 항아리를 거꾸로 한 모양을 하며 아래로 늘어져 핀다고 합니다. 잎은 호생하며 피침형으로 엽병이 없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 트랜스발, 나탈, 케이프 동부에 분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