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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1단계 완화 1단계 학교 등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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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추석특별방역기간 종료에 따라 12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조정해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되면서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는 개최 자제권고로 변경했다.

 

현재 영업이 중단된 고위험시설에 대한 집합금지가 해제가 되고, 집합제한 명령으로 변경된다.

 

하지만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은 집합금지를 유지



비대면 예배만 허용되던 교회에 일부 대면예배를 허용하는 등 방역조치가 일부 변경되지만 소모임·행사·식사 금지는 계속 적용된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문화시설, 체육시설, 한강공원을 포함한 공원 등 실내·외 공공시설도 시설별 방역대책을 마련해 개방된다.

 

특히 지난달 8일부터 시행 중인 여의도.뚝섬.반포한강공원의 일부 밀집지역 통제가 해제된다.

복지관, 경로당, 장애인 시설 등 사회복지 관련 시설 또한 운영을 재개한다.

청소년 관련시설과 평생교육 시설은 운영재개를 위한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14일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어린이집은 감염에 취약한 영·유아가 이용하는 시설로, 즉시 운영을 재개하지 않고 추석연휴 이후 14일의 코로나19 잠복

 

기가 종료되는 10월 18일까지 어린이집 감염사례를 지켜본 후 10월 19일부터 개원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실시된 정부의 권고 수칙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 및 모임 참가 자제, 외출 자제, 재택근무 확대 등이 이에 해당한다. 2020년 6월 28일부터는 각종 거리두기의 명칭을 '사회적 거리두기'로 통일하고, 코로나19 유행의 심각성과 방역조치의 강도에 따라 1∼3단계로 구분해 시행하고 있다. 그러다 8월 15일 국내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8월 23일부터 9월 20일까지 전국적으로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가운데, 특히 수도권에서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8월 19일 0시부터 적용되었다. 그럼에도 확산세가 계속되자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사실상 2.5단계로 강화돼 9월 13일까지 시행됐으며, 9월 14∼27일까지는 2단계가 적용됐다. 그리고 정부는 10월 12일부터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조정하되, 방문판매 등 위험요인에 대한 방역관리는 강화된 수준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하였다

 

전날 교육부는 새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하고 현재 유·초·중 3분의 1(고교는 3분의 2)인 등교 인원 제한을

 

유·초·중·고 모두 3분의 2로 완화하기로 했다.

 

하지만 교육부는 과대학교·과밀학급이나 수도권 학교는 등교 인원 제한 3분의 2를 엄격하게 적용하기로 했고,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 1학년-매일등교
            2∼6학년- 주 2~4회 등교(각 학교가 여건에 맞게 학사 운영) 하기로 권고했다.

그러나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학교 내 거리두기 어려움에 부담을 호소하는 말 들이 많다.

 

시교육청은 서울 시내 교원단체들과도 지난달 28일 간담회를 갖고 등교 확대 방안을 설명했다.

 

교원단체들은 학교에 오는 학생이 늘어났다가 학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그 책임을 학교가 떠맡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을 했다고 하는데..

 

역시 학교는 책임 회피를 하고 싶은게 제일 큰가보네요...

시교육청은 등교수업을 확대하되 학교 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실천을 강화하고,

 

급식시간 방역을 살피여 한다고 했다.

 

1단계로 하양조정이 되었지만 아직도 불안불안 한 건 마찬가지네요..

 

마트를 가도 식당을 가도 사람은 아주 많네요..

 

저도 줄곳 어린이집 안보내고 퇴소 할까 하다가 오늘은 보냈는데요..

 

앞으로 확진자가 더 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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