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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2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지난주 제가 포스팅한 줄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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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등장인물 

 

 

구미호뎐 3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2회 말미 남지아의 상처를 치료하던 이연에게 지아는 돌변하고 목을 조르며 끝이났다

 

12시간전으로 돌아간..

목이마르다며 모든 물을 먹어치는 아저씨1은 변기물을 마시다가 익사하고

바다에 띄운 사진을 받은 이랑은 아저씨1의 사망이라는 사진을 받는다.

사건장소에 온 지아는 서씨와 같이 탔던 배에 탔던 사람이라는 정보를 알게 되고,

이연은 시체에서 비린내가 난다며 쥐고 있는 손을 펴니 머리키락이 나오는데

머리카락에서 서씨집 이불냄새가 난다고 한다.

 

 

한편, 서씨 딸은 아빠와 같이 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의 사진을 바다에 놓고,

짚으로 만든 사람과 함께 자신의 피를 뿌린다.

아마도 죽음을 기원하며 제를 지내는거 같다.

지아와 이랑은 다음 희생자를 막기위해 같이 탔던 사람을 찾아가고

거기에서 과거 바다에 고립된 3명의 사람들이 서씨 죽이고 인육을 먹은것이었다.

 

다음 희생자는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며 쓰러지고, 입안에서는 머리카락이 또 나온고 죽는다.

 

 

서씨딸의 소원을 들어준 이랑은 평희에게 댓가를 원하고. 명부에 없는 사람들이 죽는다고 탈의파는 화를낸다

 

지아는 죽은 사람들의 집에 용왕 그림이 똑같이 있었다고 그림을 자세히 보고 용왕 그림에서 발이 없는 것을 발견한다. 용이 아니고 이무기 라고 알게 된다.

 

이연과 만난 여자는 우물을 가르키며 "그것" 이 있다고 말하고

그 분이 깨어나시면 이연은 살아남지 못한다 말하며, 왜 형제의 적을 돕냐 묻는다.

사과를 먹어도 항상 큰쪽을 줬던 이연이 그 다정한 손으로 자기 배를 갈랐다고 대답한다

 

 

예감이 안좋다고 지아는 빨리 가라고 말하는 이연

하지만 지아는 부모님의 이 섬을 찾은 이유를 알고 싶다고 한다.

 

평희에게 간 지아는 바로 평희가 아닌걸 알게 된다.

선원들을 죽인것이 이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이랑이 이섬에 온 진짜 목적을 숨기기 위한 미끼라고 말한다.

 

부모소식을 찾고 있냐는 지아에게 이랑은 찾아 줄수 있다고 말하고

잠시 흔들리는 리는 지아는 사양하겠다고 한다.

 

 

이연은 마을 사람들 집에 사진을 그림에 대해서 묻는다.

이장은 5일장에서 뱃사람의 안전을 기한 기린이라고 5일장에서 산 그림이라고 말한다.

 

구신주는 기유리를 염탐을 하다가, 기유리에게 목걸이를 뺏기지만, 기유리에게 마음을 뺏기게된다.

 

 

표재환에게 연락을 받은 지아는 이섬에서 1954년에 처음 사건이 일어났고,  지아는 사건이 음력으로 7월15일에 일어 났다는걸 알게 된다.

 

 

그러다 배에탄 나머지 생존자를 만나게 되고 2회 엔딩 장면이 나오게 된다..

 

니가 기다리던 그거라고 말하는 지아

"근데 있잖아 나 왜 죽였어?

 

지아는 우리 악연은 끝났어야 했다.

"삼도천 넘어가는 그 배를 니가 붙잡지만 않았으면 말이야~~"

 

자신이 아음이라 말하는 변한 지아에게..

이연은 나만 알수 있는 표식이 없다 말하고 변한 지아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하며 더 심하게 목을 조른다..

목을 조르다 다시 돌아온 지아는 놀라고 지아의 상처는 없어지고 지아는 기억이 없다.

 

이랑이 나타나고 이연은 지아에게 피하라고 하지만 이랑은 지아를 쫓는다.

둘은 숲속에서 결투를 하고,, 

도망치다 지아는 이랑과만났던 그 소복입은 여자를 만나게 된다.

오래살았다는 집주인에게 지아는 부모님 사진을 보여주며 물어보고, 지아의 엄마를 알아본다.

집주인과 엄마의 대해 이야기하다가 무속인임을 알고 일어나려는데 지아는 쓰러지게 된다.

 

시간을 벌었다며 이랑은 말한다.

"아직도 모르겠어? 그여자가 왜 하필 이섬에 오게된걸? 그여자는 재물이 될꺼야!!"

 

 

지아를 죽이려고 하는 무당은 칼을 갈면서 이야기 한다.

 

"니어미도 너처럼 재발로 이섬에 찾아 들어왔지..

애를 베고서는 매일 똑같은 꿈을 꿨다더라..

뱃속에 있던 니가 니 어밀 꽨것이야.."

 

다 듣고 있던 지아..

 

이연은 위험에 처한 지아를 찾게 되고, 사방이 달맞이 꽃이라 막을 수 없다고 말하는 무당은 지아를 찌르려고한다.

손으로 막으려다 손에 상처를 입게된 지아를 구하기 위해 이연은 구미호로 변하며 지아를 구한다.

 

왜 자꾸 구해주냐는 지아는 혹시 나한테 니가 찾는 뭔가가 있냐고 묻고,,

구해줘서 고맙다 말하며 언젠가는 꼭 지켜주겠다고 말한다.

한편, 한밤중에 마을 사람들 모두 우물로 모이게 되고,

사람들은 우물안을 보게 된다.

 

 

이랑은 한 남자에게 부적을 붙인 아이를 준다..

서울로 돌아 가려던 지아는 마을 전체 사람들이 없다고 말하고.

마을을 둘러 보아도 사람들은 모두 사라졌다.

 

이상 구미호뎐 3회 줄거리 였습니다.

 

구미호뎐 3회를 보고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무기는 아음이 몸속으로 들어간듯 하고,,

아음이의 구슬도 숨겨 놓은거 같네요..

마지막 지아가 언젠가는 꼭 지켜주겠다는 말이 아마도 이무기로 인해.

이연이 위험해 지고 지아가 구해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