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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브루셀라 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19이어 3000천여명 확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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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브루셀라 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19이어 3000천여명 확진 비상!!

 

 

 


중국에서  3000명 이상이 브루셀라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도대체 브루셀라병이 무엇일까요?
아직 코로나도 종식전인데 왜 자꾸 바이러스가 나오는지..ㅠ


브루셀라균은 중무 란저우생물제약공장에서 유출되었다고 하는데요..

과학원 산하 란저우 수의연구소에서 브루셀라병 집단감염이 발생한 후, 
이달 14일까지 란저우 주민 2만1천847명을 검사해 3천245명에 대해 브루셀라병 확진 판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이번 사태의 원인은 브루셀라병 백신 생산 공장의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하는데요.. 
중국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중무(中牧) 란저우생물제약공장이 지난해 7~8월 동물용 브루셀라병 백신 생산 과정에서 
사용 기한이 지난 소독약을 쓰면서 생산·발효시설에서 나온 폐기물이 제대로 살균되지 않아 브루셀라균이 포함된 폐기물이 에어로졸 형태로 외부로 퍼졌다고 합니다. 


연구소가 위치한 지역에서 주로 동남풍이 분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그 방향에 있던 란저우 수의연구소의 연구원과 지역 주민 등이 흡입이나 점막 접촉 등의 방식으로 감염된 것이라고 합니다.


브루셀라병은 동물에서 인간으로 감염되는 인수 공통 전염병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이 균에 감염되면 발열·두통 등의 증세가 나타나고 남성의 고환과 여성의 난소 등 생식계통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개 소와 양 등 가축을 통해 사람에 전염이 된다고 하는데요,,,,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브루셀라균이 외부로 배출돼 전파를 일으키진는 않고, 
사람이 브루셀라균에 감염되면 3주 정도 잠복기를 거쳐 발열·오한·두통·피로 등 전신 증세가 나타나고,
멸균처리 되지 않은 우유·생치즈 등 유제품을 먹어도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치사율은 2% 이하지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엔 척추염·골수염 등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브루셀라병에 효과적인 치료법은 없다고 합니다..


아 슬푸네요... 자꾸 치료법도 없는 바이러스가 나오니 앞으로 어떤 바이러스가 더 나올지 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사람이 브루셀라병에 감염되면 테트라사이클린·스트렙토마이신·클로람페니콜 등의 약을 쓰지만, 
투여를 중지하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브루셀라병을 예방하는 백신도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축산업에 종사하거나 브루셀라균과 관련한 실험을 하는 연구원들은 보호 장비를 착용해 브루셀라병을 예방하고, 살균하지 않은 유제품은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조금만 더 청결하게 생활하면 이 세상이 없을 바이러스들이..청결하지 못하고 안전 불감증으로 인하여 자꾸 이런일들이 나오는게 안타깝네요.,,
브루셀라병은 우리나라로 절대 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모두 건강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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