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어게인]13회 줄거리 13회 재방송 다시보기 무료보기 인물관계도

 

18어게인 13회 줄거리

 

 

우영은 반달이야기를 하는 다정이에게 키스를 하게 되고, 다정은 놀라 도망을 가게 됩니다.

우연히 예지훈을 만나 예지훈의 차를 타고 가고, 우영은 따라 가게 되는데요~

 

다정을 따라온 우영이에게 다정은 할말이 없다 말하고, 예지훈은 다정이를 위해서 나서는데

 

[우영] "당신이 상관할 일이 아니니까 빠져요~!"

[지훈] "어리다고 봐주는 것도 정도가 있어."

[지훈] "자꾸 이렇게 선넘는거 다정씨하네이러는거 더는 못참아

[우영]못참아?? 당신이 뭔데..??제3자는 빠져요!!

 

[다정]"말 함부로 하지마 아줌마 남자친구야"

[우영]"거짓말하지 마요"

[지훈]"거짓말아니야 나 다정씨 남자친구 맞아.."

 

 

한편, 다정은 덕진을 찾아가 미안하다고 말하고,

덕진은 혜인쌤에게 우영이 키스로 인해 선을 긋겟다는 문자를 받게 된다.

"그 자식 내아들 아니야 내아들 아니라고~!!"

 

엘레베이터에서 몰라를 찍은 몰카법을 보게 된 다정은..

사람들앞에서 단숨에 제압해 망신을 주고,

너희 점수주는 담당 PD라고 말하며 그만 두라고 말하지만.

경찰에 넘기고 마는데..

그리인해 다정은 의기의 부부라는 프로에서 하차하고 새MC로 교체가 되고

 

대영은 다정에게 괜찮냐 전화를 하고, 그런 대영에게 일부러 전화하며 걱정하는 척 하지 말라고 한다.

 

"걱정 하는척 하지마"

"힘들때 한번도 옆에 없었잖아."

"갑자기 법정에 나타나지도 않고, 애 아플때도 별일아니라 쉽게 말하고'갑자기 만나자고 부르더니 나오지도 않았잖아.."

"우리  헤어졌어도 인생에 반은 함께 보냈어"

"몰랐는데 그시간이 나한텐 아주 컸나봐.."

"좋은일이 있을때나 나쁜일이 있을때나 난 니 새각이 먼저 나더라 근데 넌...

"한번도 내 옆에 없었어.."

 

[우영] 옆에 있었어......니 옆에 있었다고..

 

시아는 메이크업학원을 다니려고 알바를 했다고 말하고, 다정은 대학을 가야한다며 둘은 언쟁이 일어나고,

우영은 그 모습을 보게 되는데..

 

"또 엄마 그러고 사는게 나때문이라는 이야기야"

"나도 알아 엄마 아빠가 나 실수로 나 태어난거 그래서 짐 안되려고 노력하잖아~"

"엄마 아빠 인생에 내가 짐인거 맞잖아."

"평소 에는 관심도 없으면서 이제 와서 관심갖는척 하지마"

 

 

다정은 시아에게 화내서 미안하다 말하고 메이크업 학원을 다니는 것을 지지하겠다고 합니다.

 

"엄마는 널 실수로 낳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엄마 인생에서 너는 둘도 없는 축복이야..."

"그건 꼭 알아줘~"

 

시아는 은행에가서 통장을 정리하려다 아빠 고대영의 통장 편지를 받고 감동을 받는데~

 

시아는 아빠에게 전화를 하고 "아빠 보고 싶어"라고 울고, 아빠 고대영도 눈물이 흐르는데..

"아빠 나 보러올꺼지.."

"시아야 아빠가 꼭 갈께.."

 

 

다정은 대영에게 전화를 받고,, 대영은 집근처라며 나오라고 한다.

밖으러 나온 다정은 대영에게 전화를 걸고

"어딨는데??"

대영은 그 뒤에 서있는데....

다정은 뒤 돌아 보고,, 대영이 아닌 우영이가 서 있고...

 

"다정아 나 대영이야"

"고우영이 아니라 홍대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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