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스]3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무료보기 인물관계도

 카이로스인물관계도

 

애리(이세영)는 한달 후에 사는 서진(신성록)의 부탁으로 유중건설로 서진을 찾아가지만, 출입증이 없어 들어가지 못하고, 그곳에서는 유중건설의 불법자재로인해 화재로 아이를 잃고 항의하는 김진위(고규필)을 보게 됩니다.

 

 

 

 

한편, 자수한 김진우는 서진을 만나게 되고,

"내가 언제 당신을 만났어야 했습니까.?

"이제와서 그게 무슨소용인데?"

"내가 네 회사 로비에서 수십번, 수백번 소리쳤을때 그때 들었어야지~!!"

 

애리는 가까스로, 유중건설을 들어가 서진을 만나지만, 다빈이와 아내가 죽는다는 애리의 말을 들고,

 미친사람이라며 쫓아 냅니다.

[애리]

"몇주 뒤 따님 그러니까 김다빈양은 살해당해요 아내분이 공연하실 콘서트 장에서요"

"범인은 김진우 김서진씨 때문에 자기 아이가 화재로 죽엇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충격으로 아내분도 자살합니다."

"내가 이걸 아는 이유는 내가 한달후,,,그러니까 2020년 9월에 김서진씨와 연결되어있기 때문이예요....""

[서진]

"112야119야??

"신고하기 전에 제발로 나가주시겠습니다."

[애리]

"너때문이 아니야.. 다빈이 너 때문이 아니야 다빈이한테 항상 하고 싶었던 말이었는데 한번도 못하셨잖아요"

내가 어떻게 알았겠어요... 김서진씨가 한번도 다른사람한테 이야기 한적 없잖아요

.제가 직접 들었습니다. 내가 김서진씨에게 직접 들었다니까요~!!"

 

애리는 병원에서 전화를 받고, 엄마의 물품을 건네받으며, 병원에서 엄마와 김진우의 연결고리를 찾게 되고 ,

고규필의 집으로 찾아 가게 됩니다.

한편, 서진은 다빈이의 유품을 확인하기 위해 경찰서를 갔다가, 김진우가 애리를 한달전에 살해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애리에게 전화를 하지만,,,오후 10시 33분이 되지 않았기에, 애리를 전화가 안되고,, 급한마음에 김진우의 집으로 갔지만 서진의 눈에는 폴리스라인이 쳐져 있어 애리의 죽음을 암시 합니다.

 

 

서진은 집앞에서 전화를 걸고,,, 애리는 한달전에 살기 때문에 김진우 집에 들어가면서 3회 엔딩이 됩니다.

카이로스 뜻...

기회 또는 특별한 시간을 의미하는 그리스어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기회의 신의 이름이기도 하다.

신으로서 카이로스의 모습은 앞쪽 머리카락은 길지만, 뒤쪽 머리카락은 없는 남성 신으로 묘사된다.

이는 재빨리 잡지 않으면 놓치고 마는 기회의 성격을 신화에 투영한 것이라고 해석된다.

또한 발에는 날개가 달려 있고, 왼손에는 저울을, 오른손에는 칼을 들고 있다.

고대 그리스의 비극 작가 이온은 카이로스를 제우스의 막내 동생이라고 기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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