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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부부의 세계] 결말 줄거리 다시보기 무료보기 "사랑이 죄는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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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방송 정보

* JTBC 금. 토 드라마 2020.03.27. ~ 2020.05.16. <16부작>

"사랑이 죄는 아니잖아~!" 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한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두 사람이 가족이란 울타리를 만들어
서로의 인생을 섞어 공유하는 그 이름.

 

부부.

 

이토록 숭고한 인연이 ‘사랑’이라는 약한 고리로부터 기인한다는 것.
곱씹을수록 간담 서늘하다.
사랑은 무한하지도 불변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부부의 연을 맺으며 우리는 약속했었다. 너만을 사랑하겠노라고.
그러나, 약속은 버려졌고, 사랑은 배신당했다.
배신으로 시작된 증오 그리고 이어지는 서로를 향한 복수.
복수에는 응분 대가가 따르는 법.
복수란 상대뿐 아니라 자신까지 파괴하는 것이란 걸 알아야만 했다.
나 하나 부서지는 것쯤이야 기꺼이 감내할 수 있었다.
허나, 가장 소중한 것까지 잃게 될 줄은 몰랐다.
상대를 파괴할 만큼 증오한다는 것은 사랑의 또 다른 형태.
이것은 죽을힘을 다해 서로의 목을 조이는 치열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주요출연배우

 

김희애[지선우 역]

박해준[이태오 역]

여다경[한소희 역]

고예림[박선영 역]

손제혁[손제혁 역]

이준영[전진서 역]

 

 

부부의 세계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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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시청률

부부의 세계는 1회 6.3%시청률에서 8회만에 20%의 시청률에 도달했고..

마지막회 16회에서는 28.4% 라는 어머어마한 시청률을 자랑했습니다.

 

 

등장인물 소개

지선우는 믿었던 남편 이태오가 여다경과 바람을 피면서 행복했던 가정생활이 파탄되며,
그들에게 복수를 꿈꾸는 인물입니다.

 

 

 

이태오는 가진건 없지만 야몽은 큰 남자 이며, 지선우도 사랑하지만 여다경도 사랑을 하며,
전부인의 취향을 여다경에게 강요하게 되고,, 결국 두 여자에게 버림 받게 되는 인물입니다.

 

 

 

지선우에게서 이태로를 뺏어 오지만,, 허물만 뺏어온 느낌이 들면서 , 이태오에게 점점 집착하는 자신을 알게 되면서, 결국 이태오가 누린 모든 것을 빼앗고, 자신의 생활로 돌아가게 됩니다.

 

 

 

 

 

 

 

 

고예림은 남편의 잦은 외도로를 알면서도 눈감고 살지만,, 결국 남편과 이혼하게 됩니다.

 

 

아무것도 없는 이태오는 여자를 잘만나서 라고 생각을 하며, 지선우에 대한 감정이 있는 손제혁은 잦은 외도를 하지만 아내를 사랑하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는 인물입니다.

 

 

선우와 같은 산부인과 의사이고 태오와 제혁의 동창이며, 선우에게는 열등감을 느끼는 인물입니다.

 

 

 

 

부부의 세계 결말..

태오는 다경에게 이혼을 당하고, 빈 몸으로 쫓겨 나게 되고,

준영은 집을 나가게 되는데...선우는 준영을 기다립니다.

제혁은 예림에게 최선을 다하지만 둘은 결국 이혼을 선택하게 됩니다.

다경은 학생으로 돌아가 공부를 하면서,, 도서관에서 남자와 눈이 맞게 되고,,

 


 

 

"부부간의 일이란 결국, 일방적인 가해자도 

완전 무결한 피해자도 성립할수 없는게 아닐까?

우리가 저지른 실수를 곱 씹으면서,

또한, 그 아픔에 사로잡히지 않으면서,

매일을 견디다 보면

어쩌면 구원처럼 찾아와 줄지도 모르지...

내가 나를  용서해도 되는 순간이"

'지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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