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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펜트하우스 15회 재방송 16회 예고 미리보기 [김소연의 '리스트 마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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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진짜 이번  펜트하우스는 레전드 급입니다. 특히 김소연씨의 그 연기는 진짜 감히 누구도 따라 할수 없을거라 생각이 되는됩니다. 그 가녀린 몸에서 어떻게 그렇게 독기품은연기가 가능한지. 저 연기 하고 아마 탈진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모두 대상급이라고 말하는데 연말 시상식에서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네요!!

 

 

 

 

 

펜트하우스 15회 줄거리

주단테는 마네킹 사건 범인을 곧 찾을거 같아요.라고 말하고 심수련은 "찾았어요?누구예요"라고 물어보지만 

"아직은!~확실히 찾아서 내가 민설아랑 아무 상관 없다고 밝히고 말겠어.."라고 말하고.,로건리에게 조심하라고 문자를 보냅니다.! 

 

주혜인의 사망 신고를 안했다고 빨리 재촉하는 주단테에게 "그 땅은 내 아버지가 혜인이에게 준 땅이라 내것도 당신꺼또 아니라"며 사망신고 급하지 않다며 혜인의 재산을 탐내는 주단테에게 심수련은 와인잔까지 깨며 분노합니다.

진짜 주단테는 천벌을 받아 마땅하네요~!!!

 

 

 

 

 

배로나가 자퇴를 했다는 걸 알고 달려가는 윤희는 서진에게 따지지만 서진 역시 배로나의 자퇴를 찬성하고 은별이의 협박으로 배로나는 불안해하며 엄마에게 자신이 없다며 자퇴하겠다고 나갑니다.

은별이 진짜 엄마랑 똑같네요..이런애들있을까봐 무섭습니다.ㅠ

 

 

하윤철과 천서진은 합의 이혼을 하고 서진은 하윤철의 빚70억을 위자료로 주고, 끝나는 마당에 악수를 하네요.. 은별이가 좋아지면 집 얻어 나가겠다고 하는 윤철~! 

서진의 뒷모습을 보며 반지를 빼는 하윤철의 모습은 그냥 이렇게 가만히 합의이혼을 할거 같지 않고 복수를 할거 같은데 어떤 복수를 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서진의 아버지는 서진에게 청아재단 이사장의 자리를 물려주겠다 말하고 서진은 너무 기뻐합니다.

이 기쁨도 잠시가 되겠죠...높이 높이 올라가 어떻게 떨어질런지....

 

 

서진은 주단테에게 달라려가 제일 먼저 말을 합니다.

남편과 이혼 그리고 청아재단 이사장이 된다고..하지만 주단테의 표정은 뭔가...

여기서 마지막에 서진은 귓속말로 주단테에게 "사랑해"라고 말하지만 주단테는 나도 라는 말을 하지 않죠?

아마도 서진은 주단테에게 정말 사랑이라 생각하고 주단테는 서진의 재력으로 만나고 있는듯 하네요

 

 

로나는 하은별 아빠를 만나는 엄마에게 분노에 휩싸이고 수련은 그런 로나에게 엄마를 믿으라 말하지만 로나는 엄마를 믿지 못하는데..

"로나 너 엄마 믿지?"

"모르겠어요 정말 모르겠어요."

"아줌마 니 엄마 믿어~"

 

 

윤희는 서진을 불러 지금까지의 서진의 악행을 모두 말하게 하고, 하윤철과의 이혼 그리고 주단테와의 외도를 본인 입으로 말하게 한다...그 이유는 서진의 아버지에게 알리기 위해서인데...

 

"니가 왜 그사람이름을 입에올려"

"놀랍네 너 설마 진짜 사랑이라도 하는거야?"

"상간녀 치고는 너무 당돌한데..."

"주단테내 남자야, 하윤철화는 이혼했고 !!"

"이혼? 벌써 둘은 갈라선거야?" 

지금 뭐하는 건데.. 이미 주단테와 내관계는 알사람은 다 알아!

알사람은 다 알아도 한사람은 모르는거 같아서 그분도 꼭 알았으면 해서 모셨어!!

 

 

 

 

 

 

하지만 서진의 아빠는 윤희에게 오히려 천박하다고 말하며 그렇게 한다고 내딸한테 스크레치가 갈꺼 같냐고 시간만 뺏겻다고 말을해 윤희를 실소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천명수 회장은 서진이 아닌 동생 서영을 이사장에 올리게 되면서 서진은 아빠에 무릎까지 꿇면서 빌게 됩니다.

청아 재단이 없으면 나도 없다며 최선을 다 했다고 한번만 "기회를 달라" 말하지만 "더이상의 기회는 없어"~!라고 단칼에 그어버립니다.

 

 

 

아버지를 따라 나선 서진은 아버지에게 화를 냅니다.

"적당히 좀 하세요~!!"

"제가 잘못 살았다면 그건 다 아버지 때문이예요!!" 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사랑에 굶주렸어요....그래서 딴 남자를 만났어요" 말하는데요!!.. 그런 서진에게 아빠는 뺨을 떼리면서 버릇없이 말대꾸를 한다면서 "넌 더이상 내딸이 아니야"!!!....라고 합니다.

(장면은 서진이 좀 짠하기도 했답니다. 항상 비교 당하며 살고 아버지에게 잘 보이려고 살았던 인생이...)

 

 

 

 

그래도 절대 안된다는 서진은 서류가방을 달라고 합니다. 그런 실랑이를 하다 버내가 치면서 아버지는 계단으로 굴러 떨어지게 되죠~~ 떨어진 아버지에게 간 서진은 아버지는 서진에게 손을 내밀지만 서진에겐 서류 가방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러곤 서류가방에 있는 위임장을 가지고 외면하고 가는데..

 

 

곧장 본인 사무실로 온 서진은 광기 어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합니다.

진짜 소름 돋을 정도의 광기가 뿜어졌는데요.. 시청자들은 이 모습을 보고 오늘 잠 못잘거 같다 너무 무서웠다..라고 표헌할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천서진이 피아노친 이 곡은 리스트의 "마제파" 라는 곡입니다. 정말 이 장면에 아주 찰떡 같이 잘 어울렸습니다.

 


16회 예고 미리보기

이규진: 천서진이가 펜트하우스를 차지한다.

심수련: 가장 이득을 본 사람은 천서진이야.!!

하윤철: 아버님 돌아가시던날~~

.하은별: 엄마아빠 이혼했어?

오윤희: 아버지 돌아가시길 기다린 사람 같잖아.

심수련: 난 한번도 당신한테 마음열어 준 적 없어 

주단태: 사랑? 이제부터 하면 되지.

유제니: 너 집 나왔니?

오윤희: 주단태란 남자가 어떤 남잔지.

천서진:니가 여기 왜 있어 ,감히 누굴 넘봐?

오윤희:첩이 첩 꼴 못본다더니 상갓녀 주제.

16회 예고를 보니 서진의 아버지의 죽음이 석연치 않다고 생각하는거 같고 수련과 단테의 갈등은 고조가 되는거 같습니다. 결국 엄마 아빠의 이혼을 알게된 하은별의 행보도 궁금하네요.

제니를 만난 배로나 아주 가출 소녀처럼 변했네요.. 오윤희가 주단테를 넘보는듯 하니 서진이 아주 팔팔 뜁니다.

담주에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펜트하우스는 넷플릭스에서 방송되지 않습니다. 펜트하우스의 재방송은 재방송 편성표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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