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어게인]12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드라마 무료보기 인물관계도

다정은 예지훈의 저녁먹자는 말에 선약이 있다 말하고,

다정과 지훈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본 우영은 자리를 뜬다..

 

"시간 괜찮으면 저녁 같이 먹을래요"

"아..다음에요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서요.."

 

"왜 안오지,,,사고 난건 아니겠지?

 

다정은 걱정되는 마음에 전화를 걸고, 우영은 기다렸냐 말하지만

다정은 약속 있던거 감빡잊고 있었다며, 못만날거 같아 전화 했다 말하는데..

 

 

축제에서 구자성은 시아에게 고백송을 부르고,,

 

 

구자성은 이상하게 신경쓰이는 니가 좋다 말하며 꽃을 전해주고

친구들은 시아 쪽팔려서 학교 어떻게 다니냐며 걱정하는데..

 

 

도와달라는 구자성에게 우영은 시아는 공개고백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가짜뉴스를 퍼뜨리는데..

 

사실은 이랬다 과거 티비를 보던 대영과 시아는  공개고백을 보며 극혐이라 말한 바 있는데..

"현실에서는 극혐이야"

"미쳤어~"

"진짜 토나와"

 

 

구자성과 시아가 데이트 있는 줄 오해하고 따라왔던 우영은 키스타음이라는 문구를 보고

시아에게 가고...

시아와 야구 경기를 보러온건 구자성이 아니라 지호였는데..

 

사실 고백받은 날 시아는 구자성에게 거절을 했던 것이었다..

 

"이 꽃 다시 돌려줄께~"

"뭐야 왜 갑자기 마음이 바뀐건데"

"바뀐거 아니야 사람 많은 데서 거절하면 니가 창피해 할까봐...."

"원래 내 대답은 거절이었어..."

"다음엔 이런 쪽팔린짓 하지마.."

 

 

시아의 거절을 들은 지호는 예지훈 선발 야구 보러 가자고 말했고, 둘은 그렇게 같이 보러 오게 된 것이었다.

 

덕진은 덕후가 싫다는 혜인쌤의 말을 되새기며 분노의 분장을 하고 !! 멋진 모자장수로 변신하고,

엘레베이터에서 만난 애린은 덕진을 보고 깜짝 놀라 덕후라 말한다..

그런 애린에게 멋이라고는 하나도 모른다며 토리지며 나가는데..

 

모자장수와 하얀 여왕으로 만난 덕진과 혜인쌤~!!

혜인쌤은 부끄러워 도망 가려하지만

덕진은 부끄러워 하지 말라며 어느때보다 아름답다 말하는데..

 

우영은 예지훈이 신경쓰이고 , 모든 여자에게 그렇게 하는건 아니냐 묻지만,,

지훈은 어릴 때 판타지 같은게 있을수 있다며 이해한다 말하고,

 

 

혜인은 학교 선생님인데 코스프레 한다고 하면 아이들을 믿고 못 맡길거 같다고

비밀로 해달라고 하고,

덕진은 혜인쌤에게 용기를 준다.

 

대영은 아이들에게 부족한 아빠였다고 아버지께 이야기하고,,

 

 

 

 

이혼방송을 하는 다정은 화가난 부부가 방송을 안하겠다며 뛰쳐 나가는 돌발상황이 생기게 되지만

다정은 잘 대처하게 된다..

 

 

 

"서로를 오해하고 진심을 놓치는 일 너무 많잖아요"

"그런 이유로 이혼한다면 나중에 후회할지 몰라요"

 

다정에게 이혼한걸 후회 하냐는 돌발 질문에

 

"네.. 후회합니다."

"솔직하지 못했던 걸 후회합니다."

"부부인데 한번쯤 진솔하게 대화할 시간을 가졌다면 그래서,,,나만큼 그 사람도 힘들었다는 걸 알았다면"

"고맙다.... 수고했다.... 위로해줄 수 있지 않았을까요" 

 

 

 

다정은 다정만의 아지트에서  술에 취해있고,

우영은 그런 다정에게 간다.

다정은 대영이라 부르며, "왜 이제 왔냐고 기다렸다" 말한다..

우영은 다정에게 입을 맞추는데....

지금까지 18어게인 11화 줄거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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