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어게인]12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무료보기 인물관계도

 

인물관계도

 

18어게인 12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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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아침 늦었다며 다정이 차려놓은 밥을 안먹고 출근을하고,

출근후 다정의 생일을 깨닫고 생일 선물을 준비했었다...

 

 

다정은 갓밤에 우영과의 입맞춤을 꿈이라 생각하고, 미쳤다고 정신차리라 혼잣말을 한다.

우영이 말을 하는 시우에게 놀라고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놀란다..ㅎㅎㅎ

정류장에서 만난 우영은 다정에게 초코우유를 주고

다정은 우영의 입만 보이게 되는데...

 

우영은 다친 시아를 걱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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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는 과거 화상을 당했을때 아빠의 모습을 생각한다.

 

스테이크를 썰면서 행복해하는 다정은 여기 와보고 싶었던 곳이라 말하고,,,

대영은..

사랑받는 여자로 살게 해주고 싶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아내와 엄마로만 살게 했다는 죄책감이 든다.

 

덕진은  다정이에게 바쁘다고 우영이를 잘 부탁한다고 문자를 보낸다.

다정은 비오는데 택시타고 가자 말하고,

우영은 다정에게 2정거장 정도는 돈아까워서 걸어가지 않냐...말한다.

다정은 속으로 생각한다 "애 왜이렇게 날 잘알아"

 

다정은 젖은 우영에게 옷을 주고 우영은 자기도 모르게 다정앞에서 옷을 벗어,

다정은 당황하게 된다..

우영이 탈의 한 모습을 생각하며,,

 

"정다정 정신차려

잰 학생이고,

난 학부모야 당황은 왜해?"

 

 

다정에게 첫방송 축하한다며 꽃과 초대중을 주고

그런 지훈이 못마땅하다..

 

'아무한테나 웃어주고 막 그러지좀 마요"

"괜히 웃어주지 마요 오해하니까"

 

화를 내며 가는 우영에게 다정은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말하고

지훈은 다정이를 좋아한다고 말해준다.

TV를 보며 다정과 시아는 서로 우영을 생각하며

나를 좋아해서 그런 행동 이었는지 되짚어 본다..

 

"다른여자만나"

"다른여자한텐 설레지 않는다고~"

 

"너~괜찮은 남자야 자신감을 가져,,"

"고,,,고마워"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덕진은 트라우마가 있어 숨이 안쉬어진다 한다.

인공호흡을 해야하지만 차마 인공호흡은 하지 못하고,,,

 

눈을 뜬 덕진은 눈앞에 해인쌤을 보고 깜작놀라는데..

알고보니 애린이 해인쌤에게 전화를 했네요~ 정말 찐친이네요..ㅎ

자꾸만 따라다니는 우영이를 피하려다 다정은 물에 빠지게되고,

 

우영과 지훈은 뛰어들지만 낮은 수심에 민망하게 된다.

 

"안 올꺼처럼 하더니 왔네?"

"그쪽 보러 온거 아니거든요?"

"그럼 다정씨 보러 왔니?"

"무슨 상관이예요"

"상관있지 내가 다정씨 좋아하거든"

"

"사춘기 들 끓는 마음에 덤비는 거면 그만 했으면 좋겠다...."

"저기요 예지훈씨..."

"보이는게 다가 아니예요 상대는 봐가면서 덤빕시다."

고우영에게 좋아하냐 묻고 

친구로 좋다는 고우영에게 시아는 좋은 친구가 되겠다고 한다.

다정은 우영이 시아를 좋아한다고 보배에게 듣고 그 간 오해가 풀리는데..

 

다정은 우영이에게 아침에 쌀쌀맞게 대했던거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한다.

"내가 뭐 잘못했어요?"

"너 보면 예전 생각이 나서..."

"내가 대영아저씨 닮아서 싫었어요?"

"싫기는...어떻게 그래 미안한 사람하네.."

"대영 아저씨 밉지 않아요?"

"미워하기엔 고마운 일이 너무많아서..."

"어? 반달이네"

"반달은 참 오랜만인거 같다.."

"반쪽은 잘 있겠지?"

"안보이지만 잘 지냈으면 좋겠다..."

다정은 대영을 생각하며 눈물이 흐르고,,

 

 

18어게인 12회 애필로그..

 

덕진은 행사 마지막으로 고백을 하려한다 말하고,,

혜임쌤은 나가려고 준비를 한다..

그 순간 덕진의 여직원들은 애린을 내보내고,,

오해한 해인쌤은 화가나 가버리고,,

덕진과 애린은 우리는 찐친이다..해명한다...

덕후들만 알수 있는 반지를 설명하고 혜인쌤은 좋아한다..

반지를 자세히 보려다....혜임쌤 눈에 들어온...그들...

 

시아어머니?

덕진 애린 혜인쌤 모두 우영과 다정의 키스 장면을 보게 되고,,,,

12회 엔딩 장면과 다리 입수리 닿자 마자 다정은 우영을 밀쳐내고...

뺨을 때린다..

https://tv.naver.com/v/16427349

[에필로그] 덕후 김강현의 고백,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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