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청춘기록] 청춘기록 9회 줄거리[우린 청춘의 한페이지를 넘겼다]

반응형

혜준과 정하는 비를 흠뻑맞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매니저와 통화중에 혜준은 정하를 전담으로 계약하고 싶어한다.

혜준아빠는 차부터 덥썩 산 혜준이 못마땅해 합니다.

그러고는 아빠도 속마음은 혜준이의 드라마를 열심히 보내요

 

 

정하는 아빠와 통화중 본인이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말하고

아빠는 질풍노도를 같이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 말한다.

정하는 아빠에게 본인에대한 부채감을 내려놓으라한다.

아빠는 정하를 사랑한다 말한다.

 

이태수는 해효엄마에게 박도하가 나가는 드라마에 원해요를 서브주인공으로 밀어준다고 하고

조건은 예전의 모욕감을 사과하라고 한다.

 

 

박도하는 금수저라 원해효랑 친해지고 싶었다고 하면서

예전 본인의 가난했던 시절을 생각하며 혜준이는 싫다고 한다.

해효는 본인 친구라고 험담하지 말라고 일침한다.

 

 

 

정하의 샵에서 해효엄마를 만나게되고 해효엄마는 둘이 바빠 못만나겠다고 말하니

제작 발표회에서 내일 만나기로 했다고 말한다.

해효엄마는 "진짜 같은 급이 된거야?"라고 속으로 말한다.

 

해나는 진우와 사고를 쳤다고 지아에게 말하고 자긴 엄마를 이길수 있을거라 말하지만

지아는 우리 같은 금수저는 절대 엄마를 이길 수 없다고 그만 두라고 한다.

 

정하는 샵을 나갈테니 협조해 달라지만

진주쌤은 협조 못한다고 한다

할아버지는 요양원 광고모델로 뽑히고, 혜준이에게 말한다.

 

 

진우는 본인의 엄마가 해효네서 일하는걸 알고 엄마에게 하지 말라고 화를 낸다.

 

정하는 혜준이에게 자냐고 문자를 보내고

옆에서 할아버지가 주무셔서 혜준이는 통화는 못한다고 한다.

혜준이와 정하는 통화는 못하지만,

메시지로 달달한 연애를 합니다.

영화 인터뷰중에 리포터는 혜준에게 관심이 쏠리고

박도하 이태수는 표정 관리가 안된다..

 

인터뷰후 혜준에게 광고주들이 보낸 선물을 보고

박도하는 본인 광고를 뺏긴걸 알게 되고

해효도 해준이를 부러워한다.

박도하는 태수에게 자기에게도 신경 쓰라고 하며

언쟁이 일어난다.

박도하는 사혜준 치고올라오는 꼴은 못보겠다며 날 위해 뭘 할수 있는 지 묻는다.

 

혜준은 본인이 출연하고 싶어 했던 왕의 귀한 영화를 찍는다

바쁜 스케쥴로 집에도 가지 못하고 근처에서 숙박을 하면서 찍고...

정하와는 통화만 하게 된다.

 

 

 

아빠는 집을 팔지 말고 아빠가 준다고 하지만

정하는 아빠에게 신세지고 싶지 않다고 한다.

아빠는 정하에게 사과를 한다.

아빠는 마음으로 용서 못받았기 때문에 아빠의 도움을 받지 않는 거라며

정하에게 용서를 구한다.

정하는 아빠를 안아준다.

 

사혜주는 팬클럽부대가 결성될정도로 인기가 높아진다.

 

연말 연기대상에서는 최우수상을 놓고

박도하와 사혜준은 대결구도가  되고 박도하는 견제한다.

 

 

 최우수상을 사혜준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해효에게

초라한 성적을 안겨줘서 화가난다고 말하고

팔로우수보다 혜준이처럼 직접 방송이 많이 나와야한다고 말한다.

 

혜준이는 연기대상mc도 맡고 

박도하를 제치고 최우수상을 받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 엄마 팬클럽에게 고맙다고 말합니다.

 

 

 

이상 청춘기록 9회 줄거리 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