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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청춘기록]청춘기록 2회 줄거리[넌 되게 특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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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마지막에 사혜준이 안정하에게 본인의 팬이냐고 물어봤죠..

 

정하: 아니요.!!

혜준: 아니라고 해야되겠죠요~이해해요

정하: 진짜아니라니까요!!

혜준: 알았아요~아닌걸로 해줄께요

       내사진 더 잘나온겄도 있는데~~

정하: 이사람이 진짜 !!......내가 진짜 말 안할려고했는데

혜준: 해도괜찮아요

정하: 원해요팬이예요 (거짓말을 하는군요....)

혜준: 네?(놀랍니다...)

정하: 원한다고요 원해요를요...응 두사람이잖아요! 왜 본인이라고 확신해요?

혜준: 그러게요 내가 왜 확신했지?

정하: 내가 좋아하길 바랬어요?

혜준: 바란게 아니라 팩트라고 착각했어요

정하: 오해할만 했어요......

혜준:그러니까 좀 덜쪽팔리는데

       난 착각하는게 되게 싫어하거든요

 

 

혜준: 아까 되게 떨렸겠어요?

정하: 왜요?

혜준: 덕질하는 상대를 처음 만났잖아요 거기다 스킨쉽도 있었고..

정하: 직접닿진 않았잖아요

혜준: 아~ 직접 안닿으면 안떨리는구나.

정하: 떨렸어요 얼마나 떨렸는줄 알아요 어제 밤부터 떨렸어요.

혜준: 해효좋은애얘요 타고난 덕질인정

      몇살이예요? 나이물어보면 실례인가?

정하: 26 우리 동갑이에요

혜준 어쩐지 친근하더라 우리 친구네 말 놓을까??

정하: 좋아

 

둘이 진도가 참 빠르네요..ㅎ

좋아하는 스타를 만나면 저렇게 안떨리고 말할수 있을까요??ㅋ

 

 

그리고 무사히 패션쇼를 마칩니다.

패션쇼가 끝나고 메이크업부스로 다시 오네요

진주쌤은 해효에게 화장 지워준다고 앉으라고 하고

혜준이는 정하에게 클렝징줘~ 내가 할께 ~해효는 웬반말 우리 친구 먹기로했어..

그러며 친구들하고도 말을 놓기로 합니다.

그러면서 친구 먹은 기념으로 밥먹자고 돈 들어왔냐는 말에

혜준이는 잠깐 나갔다 옵니다.

 

모델료 내통장으로 쏴죠~ 라고 하며 빨리 달라고 합니다.

이야기가 끝나자 찰리정은 혜준을 부르고

자기한테 할말 없냐고 물어보죠..

그러면서 과거사가 나옵니다.

 

 

둘이 멋진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고 헤준이를 바라보는 찰리정의 모습이 약간.....

멋진차에 들뜬 혜준이에게 운전도 직접 해보라고 하고 둘의 모습은 참 사이가 좋아보입니다.

도착한 곳은 호텔? 같은 곳인데 파티가 열릴 모양입니다.

 

다른사람들은 언제 오냐는 말에

 

찰리정: 아무도 안와....너도 이바닥알지? 다들 그렇게 시작해 스폰끼고...

혜준: 선생님 저 선생님 존경해요

찰리정: 존경도 사랑의 일종이야

혜준: 스폰은 비지니스예요 라며 박차 나가려는데

찰리정은 사랑한다고 고백을 합니다.

이런....과거사가 있었네요..

 

돌아온 혜준은 정하에게 다들 어디갔냐고 묻고 정하는 나갔다고 합니다.

왜 안갔냐고 하는말에 일하러 가야한다고 합니다.

메이크업 버스킹 한다는 말에  혜준은 열심히 산다고말하며 보통 본인 팬들이 그렇다고 말하고

정하는 니팬들이 괜찮다고 말합니다.

인정잘하는거 보니까 해효팬 맞다고 하며 해효팬인대 본인을 잘 아는걸 보고 자기도 같이 팠냐고 물어봅니다.

둘이 너무너무 귀엽네요~ㅎ

 

혜준: 나중에보자

정하: 나중에 어떻게 봐? 그런 의로적인말 좋지않아

혜준: 핸드폰 줘봐 ~하며 둘은 전화번호를 교환하며 자기 샵에 오라고 D/C해준다고 합니다.

 

 

혜준 해효 진우는 밥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길...

해효가 영화의 캐스팅 됐다고 알게 됩니다.

영화 캐스팅 안되면 군대가기로 되어있던 혜준이는 속이 많이 상합니다.

 

하지만 돌아온 집에서도

가족들은 혜준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래도 혜준이 옆에 할아버지가 있어 다행입니다.

 

다음날 민재(신동미)는 혜준이를 찾아오고

혜준이를 모델로 세우기위해 다니얼이라는 사람과 통화를 합니다.

에이전시가 어디냐고 하는 말에 본인이 차렸다고 합니다.

회사 이름을 물어보는데 "짬뽕"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짬뽕기획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혜준은 군대를 갈 모양인지 안한다고 합니다.

혜준은 찰리정에게 찾아갑니다

벌써왔니??? 라는 물음에 혜준은 단박에 "거절"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선생님 존경하고 좋아했습니다.

제안은 감사합니다.

 

그래 네 뜻이 정 그렇다면 알았다..

점심이나 같이하자는 말에 선약이 있다고 하고 그말에 찰리정은 빈정이 상해합니다.

 

찰리정은 막 퍼붓습니다.

모두 찰리정 대사입니다.

뭐가 그렇게 복잡해?
니가 그렇게 잘났어?
넌 날 모라고 생각해?
너는 진짜 머리가 나쁘다
그 머리로 너가 뭐가 되겠냐? 그러니까 지금까지 그모양이지
널 보면 그런생각이들어
안되는덴 다 이유가 있다
같이 시작한 해효를봐~!
걘 백그라운드가 좋으니까 계속 승승장구 하잖아
넌 늬아부지 처럼 공사판에서 인생 마갑할꺼다!!

 

꼭 기억해 주세요 오늘... 전 선생님께 끝까지 에의를 지켰습니다

 

민재와 술을 먹는 혜준은

"넌 되게 특별해" 라고 말해주는 민재와  비행기를 타고 모델일을 하고 옵니다.

아마도 자극을 받았나봅니다.

이태리에서 돌아오자마자 혜준은 해효를 데리고 정하가 일하는 샵으로 옵니다.

원장과 진주쌤이 있는 곳에서 자기가 해효를 적극적으로 데리고 왔다며

자기 친구가 일한다고 안정하를 찾습니다.

 

연예인 D/C 해준다고 데려왔다고 하며 안정하에게 해효를 데려다 주네요..

그러면서 정하가 해효팬이라고 말하고

정하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샴푸 하러 들어가는데..

해효는 자기 부담스러워하지 말라고 하고,,

그런 해효에게 어이가 없다는 듯" 나 진짜 니팬 아니야" 라고 말합니다.

 

계속 안믿는 해효에게는 해준이 팬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비밀지켜달라고 합니다.

 

혜준은 

"진주쌤한테 이겨 한번은 이겨야하지 않겠냐..

이렇게 밀어주는데 지면 너 바보.." 라고 말합니다.

 

화보촬영이 끝나고 혜준은 정하가 있는 샵으로 찾아갑니다.

그러고는 머리를 잘라달라고 합니다.

군대를 간다고...

 

 

 

 

이상 2회 줄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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