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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청춘기록] 청춘기록 5회 줄거리["너 좋아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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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에게 전담 메이크업을 맡긴 해효는 정하를 데리러 오고

차안에서 정하의 긴장된모습에 본인이 긴장해야하는데 왜 떠냐고 물어봅니다.

정하는 자기 꿈이 너무 빨리왔고 또 자기꿈은 자기 브렌드를 만드는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해효에게 고맙다고 말을 전하는데..

여기서 해효표정이 뭔가 정하를 좋아하는 표정이....

해효는 그런 정하에게 본인한테 잘하라고 합니다.

 

촬영장에서 같이 만난 혜준이와 정하

정하한테 너무 다정하다고 자기좀 봐달라고 말하는데요..ㅎ

 

촬영이 끝나고 밥을 먹으러 가는길에 자동차 급브레이크를 잡게되고

안전벨트를 빨리 푼 정아에게 화를 냅니다.

뒤에탄 매니저는 둘을 보면서 너네 연애하냐고 하고 둘은 동시에 아니라고 합니다.

뒤에서 보면 연애하는 사람들 같다고 합니다.

 

 

혜준이 엄마는 과거 해효네 집에서 가사 도우미를 하다가 잃어버린 반지로 의심을 받고 

일을 그만 두게 되는데요.. 그후 해효엄마는 다른 도우미들을 불럿지만 까다로운 성격으로 모두 그만두고 다른 집에서 가사도우미를 하는 헤준이 엄마를 찾아가 다시 와달라고 말해서 지금까지 일을 하게 된 사연이 나옵니다.

 

 촬영이 긴장된 혜준이는 자신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촬영 현장에서 카리스마 뿜뿜 멋지짐이 폭발 하게 되는데요

 

할아버지도 모델학원에서 열심히 배우고 계십니다.

시니어 모델들 엄청 많다는걸 알게되었네요..ㅎ

 

박도하는 혜준이를 견제하게 됩니다.

박도하 성격이 뭔가 한건 할거 같습니다....

 

한편 민재는 영화촬영에 박도하가 출연한다는 말에

대표를 찾아가서 감사 인사를 하고, 지도 편달을 부탁 드린다고 합니다.

 

영화촬영 현장에서 혜준이는 박도하가 때린 각목을 맞고 이마에 피가 흐르게 됩니다.

정하는 걱정되는 눈빛으로 밴드를 붙여줍니다.

혜준이는 정하를 집으로 데려다 주려고 버스를 같이 탑니다.

근데 집앞에서 또 비가 오네요...

집앞에서 혜준이는 말합니다.

혜준: "비맞고 싶어"

정하: "비 맞으면 추워요"


혜준"터져버릴거 같아

"혼란스러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어


정하: 말할까 말까할땐 말하지 말아야해


혜준"할래"


정하: "나한테"

 

혜준:"좋아하나봐


정하: "뭘?"


혜준: "너좋아하나봐"

 

저런 고백 받고 싶네요...ㅎㅎ

 

 

이상 청춘기록 5회 줄거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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